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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4 08:21

시편19(최민순 시편18)

조회 수 786추천 수 0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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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시요 입법자이신 하느님

1. 악장에게.  다윗의 시.

2.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얘기하고
    창공은 그 손수 하신 일을 알려 주도다.
  
3. 낮은 낮에게 말을 전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도다.

4. 그 말도 이야기도, 비록 소리 없어도

5. 그 소리 온 땅으로 퍼져 나가고
    그 말은 땅 끝까지 번져 가도다
    거기 태양에게 장막을 마련해 주시니

6. 태양은 마치 신방을 나오는 신랑인 양
    한길을 치닫는 거인인 양 뛰놀도다.

7. 저 하늘 끝에서 솟아나와 하늘 끝으로 돌아가니
    그 열을 아니 받는 아무 것도 없도다.

8. 주님의 법은 생기를 도와 주고,
    주님의 법은 건실하여 둔한 자를 가르치고,

9. 주님의 계명은 올바르니 마음을 즐겁게 하고
    주님의 법은 환하시니 눈을 밝혀 주도다.

10. 주님의 경외함은 순전하니 영원히 남고
     주님의 판단은 참다우니 모두가 다 옳도다.

11. 금보다 순금보다 더 바람직하고
     꿀보다 진꿀보다 더욱 달도다.

12. 당신의 종이 그에 마음을 쓴다 한들,
     그 지키기에 조심을 다 한단들

13. 뜻 아니한 허물이야 누가 다 아오리까?
     내 모르는 잘못에서 나를 깨끗이 해주소서.

14. 행여 교만이 이 종을 지배할세라 막아 주소서.
     그제야 나는 온전하고 크나큰 죄에서 깨끗하오리다.

15. 내 바위시여, 내 구속자 야훼님이여.
     내 임의 말씀과 이 마음의묵상이
     어전에 가납되기 비옵나이다.
  • ?
    안다니엘 2005.01.24 22:43
    성서쓰기에 모범을 보이시는 꽃단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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