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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Genesis 15,15


     You will live many years, die in peace and be buried.(NLT)

     But you will die in peace, at a ripe old age.(NIV)

     그러나 너는 네 명대로 살다가 고이 세상을 떠나 안장될 것이다.
  ***********************************************************************
  
  
     성서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Peace가 바로 위의 말씀입니다.
     고이 세상을 떠나는 것, 고이 죽는 것... 말입니다.  
     이 말씀은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 계약을 맺으실 때 내려주신 축복 중 하나이지요.
    
    (* 참고로 우리말 성서 공동번역본에는 ’평화’...가 190번 나옵니다.
     그러나 영어성서 NIV와 NLT에는 훨씬 더 많습니다. 각각  371, 400번입니다.

     마음 속에 참평화가 부족한 저는(*^^*) 특히 ’평화’를 가능한 많이 묵상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에 있어서 만큼은 영어성서 NLT(New Living Translation)를 기준으로 묵상 순서를 정하겠습니다.)





      "제 명대로 살다 늙어 고이 죽는 것"..., 이것은 우리나라 전통적인 문화에서도 귀하고 귀한 가치이지요.
     우리가 인생의 마무리 점에 다다랐을 때, 사람들 보기에도 좋고 또 하느님 보시기에도 기쁘도록 그렇게 곱게
    세상을 떠나는 일이란... 정말로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이겠습니까?

      우리, 오늘 아름다운 마무리를 생각하는 사람이 됩시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하고 쓸데없는 것에 욕심내지 맙시다. 아니, 우리가 어디 하루이틀 살다말 인생인가요?
    그리고 또 그저 이 세상에서나 한 세상 즐기다 말 그런 존재들인가요?
    우리에게는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짊어지고 가야할 주님 주신 귀한 사명이 있고, 또 주님이 예비해두신 아름다운
    하늘나라의 소망이 있습니다.


      사랑이신 주님,
      지금 이시간, 저를 이대로 죽게 내 버려두십시오.
      그러나 그렇지 아니하고 살리심은 당신께서 주시는 참평화를 누리게 하심임을 믿습니다.
      하느님 아빠 아버지, 오늘 하루도 함께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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