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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 깊은 곳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이끄시는 소리를 듣습니다




날마다 우리에게는 선택하여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사실 그 대부분은 깊은 생각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내려야 할 결정이
중요한 것이든 아니든,
우리는 혼자서 결정하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혼 깊은 곳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이끄시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모든 결정을 용기 있게 내립니다.

우리의 모든 결정마다
항상 하느님의 애정 어린 충고가 배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도를 통하여 우리는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따르려 애씁니다.

기도는 낟알을 걸러내는 체와 같이
우리에게서 온갖 혼란을 솎아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 손으로 우리를 잡아주시며
앞으로 이끌어 주시므로 우리는 계속 정진해 나아갑니다.




“당신께서 저의 오른손을 잡아 주셨사오니
                                      저를 타일러 이끌어 주소서.“  
                                                               -시편 73, 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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